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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팁

규슈(九州) 4박 5일 완전 가이드 2026: 후쿠오카·나가사키·유후인·벳부·구마모토, 처음 가도 동선이 꽉 차는 법

에디터 민주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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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九州) 4박 5일 완전 가이드 2026: 후쿠오카·나가사키·유후인·벳부·구마모토, 처음 가도 동선이 꽉 차는 법

부산에서 배로 3시간,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 10분. 규슈(九州)는 일본에서 한국 여행자에게 가장 '가까운 해외'다. 오사카나 도쿄보다 항공권이 싸고, 이동 동선도 짧아서 처음 일본 여행을 가는 사람에게도, 열 번째 일본을 가는 사람에게도 계속 선택받는 섬이다. 후쿠오카의 야타이 음식, 나가사키의 유럽풍 골목, 유후인의 안개 낀 료칸 거리, 벳부의 지옥 온천, 구마모토의 웅장한 검은 성—4박 5일에 이 다섯 도시를 효율적으로 엮으면 규슈의 핵심을 전부 볼 수 있다. 동선 짜는 법부터 교통 패스 선택, 숙소 전략, 예산까지 전부 정리했다.

이동 수단 먼저 결정하기 — 렌트카 vs JR 패스 vs SUNQ 패스

규슈 여행에서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 것은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다. 도시 간 이동이 많아서 교통비가 전체 경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 렌트카: 자유도가 가장 높다. 아소(阿蘇) 화산 고원처럼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짐을 실어두고 다닐 수 있어서 가족 여행이나 3인 이상에게 추천. 2025~2026년 기준 소형차(야리스급) 5일 렌트비는 풀커버 보험 포함 30~35만 원 수준. 단, 일본 도심 주차비가 시간당 200~400엔 수준으로 도시마다 다르고, 후쿠오카·나가사키 같은 큰 도시에서는 오히려 불편할 수 있다.
  • JR 큐슈 레일 패스: 신칸센·특급열차를 무제한 탑승. 2026년 기준 북큐슈(후쿠오카·나가사키·유후인·벳부 커버) 3일권 성인 15,000엔. 유후인노모리 같은 관광열차도 포함되나 좌석 예약은 별도로 필요(6회 무료). 열차 이동이 메인이고 대도시 중심으로 다닐 때 적합.
  • SUNQ 패스: 규슈 전역 고속버스·시내버스·일부 페리를 무제한 탑승. 북큐슈 3일권 약 6,000엔으로 JR 패스보다 훨씬 저렴. 후쿠오카 공항 → 벳부·유후인으로 가는 직행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여행에 최적. 벳부 ↔ 유후인 구간은 시내버스(36번)가 열차보다 빠르고 저렴하다.

📝 결론: 아소·유후인·벳부를 묶어서 드라이브하고 싶다면 렌트카, 도시 간 열차 감성을 원한다면 JR 패스, 예산을 아끼면서 여러 도시를 이동하려면 SUNQ 패스가 정답이다. 2인 여행이라면 SUNQ 패스 2인 합산 12,000엔(3일권)으로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4박 5일 황금 동선

규슈의 다섯 도시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동선이다. 이동 방향이 서→동(나가사키→벳부)으로 흐르도록 설계해서 역방향 이동을 최소화했다. 마지막 날 후쿠오카 공항 출발을 기준으로 한다.

  • 1일차: 후쿠오카 도착 → 시내 관광 (오호리 공원, 캐널시티, 모모치 해변)
  • 2일차: 나가사키 이동 → 평화공원, 글로버 가든, 이나사야마 야경
  • 3일차: 구마모토 이동 → 구마모토성, 수이젠지 공원 → 아소 료칸 숙박
  • 4일차: 아소 → 유후인 → 벳부 (지옥 순례)
  • 5일차: 벳부 → 후쿠오카 귀환 → 공항 출발

1일차 — 후쿠오카 도착, 규슈 첫인상은 야타이에서

후쿠오카 국제공항은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다.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지하철 5분, 텐진까지 11분. 짐을 숙소에 맡기고 바로 시내로 나올 수 있다.

오후 일정

  • 오호리 공원(大濠公園):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호수 공원.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 입장료가 없다. 공원 내 카페에서 잠시 앉아서 쉬기 좋고, 포토스팟도 풍부하다. 여행 첫날 시차 피로를 풀기에 최적.
  • 캐널시티 하카타(Canal City Hakata): 운하를 중심으로 쇼핑몰이 펼쳐지는 복합 시설. 해외 브랜드부터 로컬 가게까지 다양하고, 중앙 분수 쇼가 매 시간 열린다. 쇼핑이나 구경 목적으로 1~2시간 투자할 만하다.
  • 모모치 해변(百道浜): 후쿠오카 타워 앞에 펼쳐진 인공 해변. 야자나무와 바다가 이국적인 뷰를 연출한다. 해 질 무렵이면 석양이 아름답다. 후쿠오카 타워(성인 800엔)에 올라가면 하카타 만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저녁 — 야타이(屋台)

후쿠오카를 상징하는 야외 포장마차 문화다. 나카스(中洲)와 텐진(天神) 일대에 100여 개의 야타이가 들어선다. 돼지 뼈 육수 라멘인 하카타 라멘, 닭 내장 냄비인 모쓰나베, 야키토리 등을 먹으며 현지인과 어울릴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2,000~3,500엔 수준. 자리가 협소하고 회전이 빠르니 오래 머무는 것보다 2~3곳을 가볍게 순례하는 방식이 더 재미있다.

💡 꿀팁: 야타이는 우천 시 영업하지 않는 곳이 많다. 비 예보가 있다면 하카타역 인근 '이치란(一蘭)' 라멘이나 캐널시티 지하 레스토랑 거리를 백업 플랜으로 잡아두자.

2일차 — 나가사키, 일본에서 유럽을 만나는 도시

후쿠오카에서 나가사키까지는 니시큐슈 신칸센 + 릴레이 카모메 환승으로 약 1시간 30분. 또는 고속버스로 약 2시간. 아침 일찍 출발하면 하루가 충분하다.

오전 일정

  • 나가사키 평화공원·원폭 자료관: 1945년 8월 9일 원폭이 떨어진 자리에 조성된 공원과 자료관. 원폭 투하 당시의 참상과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전시물이 가득하다. 자료관 입장료는 200엔. 역사적 배경을 미리 공부하고 가면 전시의 무게감이 달라진다. 최소 1시간 반 확보.
  • 우라카미 성당(浦上天主堂): 원폭 중심지 인근에 있는 카톨릭 성당. 원폭으로 파괴된 후 재건됐으며, 성당 마당에 원폭으로 녹아버린 성인상이 남아 있다. 입장 무료.

오후 일정

  • 데지마(出島): 에도 시대 일본이 유일하게 외부 세계와 교류했던 부채꼴 인공섬. 네덜란드 상인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당시 건물을 복원해 역사 체험이 가능하다. 입장료 성인 520엔. 영어·한국어 안내가 잘 돼 있다.
  • 글로버 가든(グラバー園): 19세기 서양 상인들의 저택을 복원한 언덕 위 야외 박물관. 나가사키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뷰가 일품이다. 입장료 성인 620엔. 동양과 서양이 뒤섞인 건축 양식이 독특하고, 오페라 나비부인의 실제 배경이 된 곳으로도 유명하다.
  • 차이나타운(新地中華街):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 나가사키 짬뽕의 원조 격인 '코잔루(江山楼)' 등 현지 중화요리 맛집이 몰려 있다. 나가사키 짬뽕은 한국 짬뽕과 달리 맑고 크리미한 국물이 특징.

나가사키 야경 — 이나사야마 전망대

나가사키에서 밤에 반드시 가야 할 곳. 해발 333m에 있는 이나사야마(稲佐山) 전망대에서 보는 야경은 '1,000만 달러의 야경'으로 불린다. 로프웨이로 올라가며 편도 1,260엔(왕복 2,520엔). 일몰 이후~밤 10시 사이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 주의: 이나사야마 전망대는 날씨에 민감하다. 안개나 비가 내리면 야경이 흐릿하게 보인다. 날씨 맑은 날을 골라서 방문하거나, 숙소에서 미리 날씨 앱으로 확인하고 가자.

3일차 — 구마모토 성과 아소 화산 고원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까지는 약 2시간 (열차 또는 버스). 렌트카 여행이라면 아소까지 한 번에 이동하면서 구마모토를 경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오전 — 구마모토

  • 구마모토성(熊本城): 일본 3대 명성 중 하나. 검은 외벽이 인상적이며, 2016년 지진 피해를 복구하면서 내부를 박물관 형식으로 재단장했다. 총 6층 건물에 구마모토의 역사를 시간순으로 전시. 입장료 성인 800엔. 천수각 꼭대기에서 보는 구마모토 시내 조망이 훌륭하다.
  • 사쿠라노바바 죠사이엔(桜の馬場 城彩苑): 성 바로 옆의 역사 테마 쇼핑가. 구마모토 명물 음식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마몬 관련 상품이 특히 많다. 입장 무료.
  • 수이젠지 공원(水前寺成趣園): 호소가와 번주가 만든 일본 전통 정원. 국가 명승·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미니어처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이 실제로 보면 꽤 아름답다. 입장료 성인 400엔.

오후 — 아소(阿蘇)로 이동

구마모토에서 아소까지 차로 약 1시간. 열차는 특급 아소보이로 약 1시간 15분. 규슈 한가운데에 자리한 아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칼데라 지형으로, 활화산 나카다케가 지금도 연기를 뿜는다.

  • 나카다케 화구(中岳火口): 활동 중인 화산 화구 바로 옆까지 접근할 수 있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명소. 화산 가스 수치에 따라 화구 주변 접근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현황 확인 필수(아소산 화산 정보 센터 홈페이지). 버스나 차로 화구 주차장까지 올라가며 주차비 500엔.
  • 쿠사센리(草千里ヶ浜): 칼데라 안에 펼쳐진 광활한 초원. 여름에는 초록 천지, 겨울에는 눈 쌓인 설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나카다케에서 차로 5분 거리. 중앙에 분화구 호수가 있어 풍경이 독특하다.
  • 다이칸보 전망대(大観峰): 아소 칼데라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360도 파노라마 뷰가 압도적이다. 쿠사센리에서 차로 약 20분.

💡 꿀팁: 아소는 숙박이 여행의 핵심이다. 아소 시내 또는 인근 온천 마을에서 하룻밤 묵으면 이른 아침 분화구 연기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석식 포함 가성비 온천 료칸 1박 2식 기준 1인 15~28만 원 수준.

4일차 — 유후인과 벳부, 온천 천국으로

아소에서 유후인까지 차로 약 1시간 30분, 열차(JR 특급 아소)로 약 1시간. 이날은 유후인 오전 관광 → 오후 벳부 지옥 순례 → 벳부 숙박 코스가 가장 효율적이다.

오전 — 유후인(由布院)

유후다케(由布岳) 산이 배경인 온천 마을. 안개 낀 아침에는 특히 몽환적인 분위기가 난다. 유후인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의 긴린코(金鱗湖)까지 유노쓰보 거리가 이어진다.

  • 유노쓰보 거리(湯の坪街道): 유후인의 메인 상점가. 아기자기한 카페, 기념품 가게, 디저트 숍이 즐비하다. 부드러운 유후인 푸딩, 코로케, 말차 디저트를 맛보며 걷기 좋다. 여러 노점상과 디저트샵을 돌면 1인당 3,000~4,000엔 지출 예상.
  • 긴린코(金鱗湖): 이른 아침이면 호수 표면에서 안개가 피어오르는 신비로운 호수. 규모는 크지 않지만 배경의 산 능선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다. 호수 주변에 카페와 작은 신사가 있다.
  • 플로랄 빌리지(Floral Village): 영화 해리 포터를 모티브로 꾸며진 유럽풍 상점가. 내부에 부엉이 카페가 있어서 여러 종류의 부엉이를 직접 만질 수 있다. 성인 700엔, 아동 500엔. 아이 동반 여행자에게 특히 인기.

오후 — 벳부 지옥 순례

벳부(別府)는 일본 최대 온천 도시. 하루 용출량이 약 13만 kl에 달하는 곳이다. 지옥(地獄)이라 불리는 특이한 온천 풀 7곳을 순례하는 '지고쿠 메구리(地獄めぐり)'가 핵심 코스다. 유후인에서 차로 40분, 버스로 45~50분.

  • 바다 지옥(海地獄): 코발트 블루 색상의 온천 풀. 온도가 98도에 달한다. 규슈 8대 지옥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입구에서 오니 모양의 조형물이 반긴다.
  • 스님 지옥(鬼石坊主地獄): 회색 진흙이 거품처럼 끓어오르는 모습이 스님 머리처럼 보인다 해서 붙은 이름. 볼거리가 많고 온천 진흙 화장품 판매장도 있다.
  • 가마소 지옥(かまど地獄): 6가지 색상의 온천 풀이 한 곳에 모인 지옥. 쪽빛·초록·투명 등 각기 다른 색을 보는 재미가 있다. 족욕 체험도 가능.
  • 피연못 지옥(血の池地獄): 붉은 산화철 성분 때문에 핏빛으로 물든 온천 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지옥으로 기록에 남아 있다. 피연못 연고가 명물.
  • 용권 지옥(龍巻地獄): 간헐천이 30~40분 간격으로 분출하는 곳. 사전에 분출 시각을 확인하고 맞춰 방문하면 박진감 있다.

📝 입장 정보: 7개 지옥 공통권 성인 2,400엔. 각 지옥이 도보 1~5분 거리 안에 모여 있어서 공통권으로 2~3시간이면 전부 돌 수 있다. 아동(초등학생 이하) 무료.

💡 꿀팁: 벳부에서 밤 숙박 시 '모래찜질 온천(砂湯)'을 꼭 체험해보자. 뜨거운 모래 안에 몸을 파묻히는 독특한 온천 문화로 벳부역 앞 해안에 있다. 벳부 역앞 '타케가와라 온천(竹瓦温泉)'이 가장 유명하며 모래 찜질 요금 1,500엔.

5일차 — 후쿠오카로 귀환, 마지막 쇼핑 후 출발

벳부에서 후쿠오카까지 JR 특급 소닉으로 약 1시간 55분. 렌트카는 벳부 영업소에서 반납하고 열차로 돌아오는 것이 편하다. 귀국 비행기가 오후 이후라면 후쿠오카 시내에서 마지막 쇼핑과 식사를 즐길 여유가 있다.

후쿠오카 마지막 동선

  •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満宮):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 하카타역에서 전철로 35~40분. 일본 전국에서 수험생들이 찾아오는 신사로, 긴 경내와 우메가에모찌(매화떡) 가게가 인상적이다. 단, 2023년부터 본전 보수 공사 중으로 2027년까지 계속될 예정. 임시 본전에서 참배 가능.
  • 하카타역 주변 쇼핑: 하카타역 지하 '하카타 데이토스(DEITOS)'와 아뮤 플라자에서 마지막 기념품 쇼핑. 후쿠오카 명과 히요코(ひよ子), 명란젓 기념품, 규슈 각 지역 특산품을 구매하기 좋다.
  • 고하마리 라멘: 공항으로 가기 전 하카타 라멘 한 그릇으로 마무리.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내에도 '신신라멘(しんしんラーメン)' 등 현지 라멘집이 있으니 시간이 촉박해도 걱정 없다.

예산 정리 — 2인 기준 총경비

  • 항공권: 인천↔후쿠오카 왕복, 성수기 기준 2인 30~60만 원 (조기 구매 시 15~25만 원 가능). 진에어·에어부산·LCC 기준.
  • 숙박 (4박): 일반 비즈니스 호텔 1박 8만~15만 원, 유후인 료칸 1박 2식 포함 1인 15~30만 원. 도시 호텔 3박 + 료칸 1박 조합 시 2인 합산 60~100만 원.
  • 교통: SUNQ 북큐슈 3일권 2인 12,000엔(약 10만 원) + 추가 열차비. 렌트카라면 연료비·톨비 포함 45만 원 내외(3인 기준).
  • 식비: 1인 하루 평균 5,000~8,000엔. 야타이, 라멘, 카이센동 중심으로 먹으면 충분. 5일간 2인 합산 식비 약 30~45만 원.
  • 관광 입장료: 지옥 순례 2,400엔 + 구마모토성 800엔 + 후쿠오카 타워 800엔 + 글로버 가든 620엔 등 합산 1인당 8,000~12,000엔(약 8~10만 원) 예상.

총계 (2인 기준): 항공권 포함 약 200~280만 원. 항공권 제외 현지 경비만으로는 1인당 80~120만 원 수준. 가성비 위주로 짜면 1인 70만 원 이하도 가능하다.

규슈 여행 꿀팁 총정리

  • 💡 환전은 한국에서: 후쿠오카 공항 환전소는 환율이 불리하다. 출발 전 하나은행·국민은행 환전 우대 앱을 활용해 엔화를 준비하거나, 트래블로그·하나머니 체크카드를 사용하자.
  • 💡 유후인노모리 예약은 일찍: 하카타↔유후인 구간 관광열차 유후인노모리는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아 2~3달 전부터 예약이 마감된다. JR 큐슈 홈페이지 또는 클룩에서 미리 예약할 것.
  • 💡 아소 화구 당일 확인 필수: 나카다케 화구는 화산 가스 수치에 따라 당일 접근이 금지될 수 있다. 아소산 화산 방재 시스템(https://aso.ne.jp/weather/) 홈페이지에서 당일 아침 레벨을 확인하고 출발하자.
  • 💡 나가사키 이나사야마 로프웨이: 날씨가 맑아야 야경이 제대로 보인다. 흐린 날에는 올라가도 의미가 없으니 일기 예보를 반드시 확인.
  • 💡 렌트카 반납 시 연료 충전: 렌트카를 만탱으로 반납해야 추가 요금이 없다. 공항 인근 주유소에서 미리 채우고 반납하면 된다. 바닥에서 만탱까지 채우면 5,000~7,000엔 수준.
  • 💡 여름(7~8월) 방문 시 더위 대비 필수: 규슈 여름은 체감온도 40도를 넘기도 한다. 아침 일찍 이동하고, 낮 12~2시에는 실내 관광으로 쉬는 것을 권장. 편의점에서 냉각 스프레이나 쿨링 패치를 구매해두면 좋다.
  • 💡 벳부 지옥 순례 순서: 해지고 나면 지옥 내 조명이 켜져서 밤 분위기가 낮과 다르다. 폐장 시간(17:00)이 있으니 오전~오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
  • ⚠️ 구마모토성 복구 공사: 2016년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이 아직 일부 진행 중이다. 일부 구역은 접근이 제한될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방 현황 확인.

추천 숙소 유형

  • 후쿠오카: 하카타역·텐진 주변 비즈니스 호텔 (1박 6~12만 원). 도미토리도 잘 갖춰져 있어서 솔로 여행자에게 저렴한 선택지가 많다.
  • 나가사키: 나가사키역 도보권 호텔이 편리. 언덕이 많은 도시라 이나사야마 로프웨이와 글로버 가든 사이에 숙소를 잡으면 이동이 쉽다.
  • 아소·유후인: 전세 온천탕이 딸린 료칸 추천. 1인 1식 2박 기준 예산이 맞으면 유후인에서 1박 하는 것이 베스트. 석조식 포함 1인당 4~6만 엔 수준의 고급 료칸부터 1박 1만 2,000엔대의 가성비 료칸까지 선택 폭이 넓다.
  • 벳부: 해변 앞 노가미 온천 여관 등 가성비 료칸이 많다. 1박 1만 엔 내외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에디터 민주

일정 짜는 게 여행의 반이라고 믿는 사람. 동선 최적화가 특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