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
홈상품 목록가격비교일본 여행 정보맛집
로그인
Loop렌탈 가격비교 플랫폼contact@korearentaltech.com

서비스

서비스 홈가격비교일본 여행 정보맛집

고객지원

자주 묻는 질문공지사항서비스 소개

렌탈테크코리아

대표자 박선미사업자등록번호 266-49-01345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26-인천중구-0293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66, 4층 439호(운서동, LG인천공항에클라트)010-6759-0933
개인정보처리방침|이용약관
© 2026 렌탈테크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매거진을 불러오는 중이에요...

일본 여행 필수템, 구매가 부담된다면?

전문점에서 대여하기
매거진으로 돌아가기
일본여행팁

일본 국내선 LCC(저가항공) 완전 가이드 2026: 피치·젯스타·스카이마크, 신칸센보다 빠르고 저렴한 노선 완전 정복

에디터 준오
2026.06.13
0
일본 국내선 LCC(저가항공) 완전 가이드 2026: 피치·젯스타·스카이마크, 신칸센보다 빠르고 저렴한 노선 완전 정복

신칸센은 편하다. 그런데 도쿄에서 삿포로까지 신칸센 타면 편도 22,000엔이 넘는다. 같은 구간을 피치항공 얼리버드로 잡으면 4,090엔. 5배 차이다. 일본 국내선 LCC를 모르고 여행하면 그냥 돈을 버리는 거다.

일본은 국토가 남북으로 길쭉하다. 홋카이도 끝에서 오키나와까지 거리가 서울~방콕만큼 된다. 신칸센이 달리지 않는 구간도 많고, 달려도 시간과 돈이 엄청나다. 여기서 LCC가 진가를 발휘한다. 이 가이드 하나면 일본 국내선 LCC 전략이 완성된다.

일본 국내선 LCC 3사 핵심 비교

일본에서 실제로 쓸만한 LCC는 세 곳이다: 피치항공, 젯스타 재팬, 스프링 재팬. 세 곳 다 베이스 요금은 저렴하지만 전략이 다르다.

피치항공 (Peach Aviation) — 가장 넓은 네트워크

  • 허브: 오사카 간사이공항(KIX) + 도쿄 나리타(NRT)
  • 모항: ANA(전일본공수) 자회사. 일본 LCC 중 네트워크 최대
  • 국내 주요 노선: 삿포로(신치토세)·나하(오키나와)·후쿠오카·나가사키·고마쓰·오이타 등
  • 요금 체계: 심플피치 / 밸류피치 / 프라임피치 3종
  • 기내 수하물: 2개 합산 7kg까지 무료
  • 위탁 수하물: 베이스 요금에 미포함. 20kg 추가 시 구간마다 다르지만 약 1,500~3,000엔
  • 특가 예시: 오사카→삿포로 4,090엔~, 도쿄→오키나와 4,290엔~
  • 예약: flypeach.com (영문 지원)

💡 꿀팁: 피치는 '피치클럽' 회원가입 후 정기 뉴스레터로 오면 비공개 세일가 먼저 접근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 하나로 연간 수만 엔 절약할 수 있다.

젯스타 재팬 (Jetstar Japan) — 도쿄발 최다 노선

  • 허브: 도쿄 나리타(NRT) + 오사카 간사이(KIX)
  • 모항: JAL(일본항공) + 콴타스 합작
  • 국내 주요 노선: 삿포로·오사카·후쿠오카·나하·나고야·나가사키 등 20개 이상
  • 요금 체계: 스타터 / 플러스 번들 / 플렉스 번들 / 플렉스 플러스 번들
  • 기내 수하물: 7kg까지 무료 (플렉스 번들은 14kg)
  • 위탁 수하물: 스타터 미포함. 플러스 번들에 20kg 포함 (미리 추가하면 공항 추가보다 훨씬 저렴)
  • 특가 예시: 도쿄→오사카 3,470엔~, 도쿄→삿포로 3,990엔~
  • 예약: jetstar.com/jp (영문 지원)

💡 꿀팁: 젯스타는 '정기 세일'을 자주 한다.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오전 일본 시각 기준으로 신규 특가를 공개하는 패턴이 있다. 젯스타 앱 알림 켜두면 바로 잡을 수 있다.

⚠️ 주의: 나리타공항은 도쿄 도심에서 전철로 60~90분 거리다. 시부야·신주쿠 기준 왕복 교통비만 4,000엔 이상 추가된다. 총 비용 계산 시 반드시 포함할 것.

스프링 재팬 (Spring Japan) — 초특가 전문

  • 허브: 도쿄 나리타(NRT)
  • 모항: 중국 춘추항공 자회사
  • 국내 주요 노선: 삿포로·히로시마 등 (노선 수 적음)
  • 요금 체계: 기본 / 스프링플러스
  • 특가 예시: 나리타→삿포로 3,500엔~, 나리타→히로시마 3,990엔~
  • 장점: 세 곳 중 가장 저렴한 기본 요금 종종 발견 가능
  • 단점: 노선이 제한적. 오키나와 국내선 없음
  • 예약: springjapan.com

중간급 항공사 — LCC는 아니지만 JAL·ANA보다 저렴

LCC보다 약간 비싸지만 수하물이 기본 포함되고 서비스가 낫다. 짐이 많거나 하네다발 노선이 필요하면 여기서 고르는 게 오히려 총비용이 낮을 수 있다.

  • 스카이마크 (Skymark Airlines): 하네다 허브. 20kg 위탁 수하물 무료 포함. 좌석 간격 31인치로 LCC보다 넓음. 오키나와·삿포로·후쿠오카 노선 강세. 요금 7,090엔~
  • Airdo: 하네다 허브. 홋카이도(삿포로·아사히카와·하코다테·구시로) 전문. 삿포로 가는 가장 빠른 경로(하네다→신치토세)에서 경쟁력 있음
  • Solaseed Air: 하네다·하네다. 규슈·오키나와 노선 전문. '인조이 재팬 페어' — 외국인 여행자 전용 편도 9,190엔 균일가 있음
  • StarFlyer: 하네다·기타큐슈. 프리미엄 이코노미급 좌석을 중간급 가격에 제공. 야간 편이 많음

신칸센 vs LCC 비행기 — 어느 구간에서 비행기가 이기나

신칸센이 무조건 편한 건 아니다. 구간과 목적지에 따라 비행기가 시간·비용 모두 압도적으로 유리한 경우가 있다.

구간 신칸센 시간/요금 LCC 비행시간/요금 추천
도쿄↔삿포로 약 4시간 / 22,680엔 1시간 30분 / 4,090엔~ 비행기 압도
도쿄↔오키나와 노선 없음 2시간 30분 / 4,290엔~ 비행기만 가능
오사카↔삿포로 약 7~8시간 / 30,000엔+ 1시간 30분 / 4,090엔~ 비행기 압도
도쿄↔후쿠오카 약 5시간 / 22,000엔 1시간 40분 / 5,000엔~ (나리타) JR패스 있으면 신칸센, 없으면 비행기
도쿄↔오사카 2시간 30분 / 13,850엔 1시간 + 나리타 교통 90분 = 총 3~4시간 신칸센 우위 (총 시간)
도쿄↔나가사키 약 8시간 / 30,000엔+ 2시간 / 6,000엔~ 비행기 압도

📝 핵심 원칙: 신칸센으로 3시간 이하 구간(도쿄↔교토·오사카 등)은 공항 이동 시간 포함하면 신칸센이 오히려 빠르다. 3시간 이상이면 비행기를 진지하게 고려할 것.

외국인 여행자 전용 특가 — 이걸 모르면 손해

JAL과 ANA는 일본 거주자가 아닌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대폭 할인된 국내선 요금을 제공한다. LCC와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쌀 수 있다.

JAL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 (Japan Explorer Pass)

  • 편도 5,400엔~10,800엔 (목적지별 차등)
  • 국내선 30개 이상 목적지 커버
  • 위탁 수하물 기본 포함, 기내식·마일리지 적립까지
  • 조건: 일본 입국과 연계된 JAL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 또는 외국 여권 소지자
  • 예약: jal.co.jp/en/domtour/jep/ (영문)

ANA 익스피어리언스 재팬 페어 (Experience Japan Fare)

  • 편도 10,800엔 균일가
  • ANA 전 국내선 노선 적용
  • 조건: 외국 발행 국제선과 연계 (ANA 국제선 불필요)
  • 예약: ana.co.jp/en/jp/domtour/

Solaseed Air 인조이 재팬 페어

  • 편도 9,190엔 균일가 (전 노선)
  • 규슈·오키나와 노선 강세
  • 외국 여권 소지 확인 후 탑승

💡 활용 예시: 오키나와에서 도쿄로 돌아올 때 피치 LCC로 4,290엔에 탔더라도, 이미 구간이 정해진 일정이라면 JAL 익스플로러 패스(5,400엔)에 수하물·마일 포함이 오히려 낫다.

예약 꿀팁 — 이 5가지만 지키면 된다

  1. 2~3개월 전 예약: LCC 최저가는 출발 60~90일 전에 나온다. 이 시기를 놓치면 가격이 급등한다.
  2. 공식 홈페이지 직접 예약: 스카이스캐너·카약 등 비교 사이트는 가격 확인용으로만 쓸 것. 실제 예약은 각 항공사 공식 홈피에서. 수수료 없고 세일 요금 직접 적용된다.
  3. 총비용으로 비교: 수하물 추가 요금 + 공항 교통비까지 포함해야 진짜 가격. 나리타발 LCC가 하네다발 FSC보다 총비용이 비쌀 수 있다.
  4. 수하물은 미리 추가: 공항에서 현장 추가하면 온라인의 2~3배. 반드시 예약 시 또는 탑승 전날까지 온라인으로 추가할 것.
  5. 앱 알림 활성화: 피치·젯스타 앱 설치 후 세일 알림 켜두면 한정 특가(48~72시간짜리)를 바로 잡을 수 있다.

수하물 규정 한눈에 보기

항공사 기내 무료 위탁 포함 여부 위탁 추가 비용
피치항공 7kg (2개) ❌ 미포함 20kg 1,500~3,000엔 (구간별)
젯스타 재팬 7kg (스타터) / 14kg (플렉스) ❌ 스타터 미포함 / ✅ 플러스 번들 이상 20kg 포함 온라인 추가 시 1,000~2,500엔
스프링 재팬 7kg ❌ 기본 미포함 구간별 상이
스카이마크 10kg ✅ 20kg 무료 기본 포함 추가 초과분만 유료
JAL/ANA 외국인 패스 10kg ✅ 포함 -

⚠️ 주의: 기내 수하물 규정은 엄격하게 적용된다. 무게뿐 아니라 크기(3변 합산 115cm 이하)도 체크한다. 배낭+보조가방 두 개를 7kg 안에 맞춰야 한다.

공항별 주의사항

도쿄 공항 선택 — 나리타 vs 하네다

피치와 젯스타 재팬은 도쿄 나리타(NRT)를 허브로 쓴다. 스카이마크·Airdo·Solaseed·StarFlyer는 하네다(HND). 하네다가 도심 접근성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 하네다: 모노레일 25분(도심), 게이큐선으로 신주쿠 35~40분. 심야에도 리무진 버스 운행
  • 나리타: 도심까지 60~90분. 스카이라이너 2,570엔 또는 저가 버스(에어포트 버스 TYO) 900엔

💡 짐이 많거나 도쿄 도심 호텔 기준이면 나리타 LCC라도 하네다발 편을 먼저 확인하고, 총비용 계산 후 선택하자.

오사카 공항

피치·젯스타는 간사이공항(KIX) 출발. 도심(난바)까지 라피트 특급 40분, 약 1,450엔. 이타미공항(오사카공항)은 JAL·ANA 국내선 전용. 교통은 이타미가 더 편리하지만 LCC 없음.

체크인 팁

  • LCC 3사 모두 웹/앱 체크인 지원. 탑승 30분 전 마감이 대부분 — 반드시 여유 시간 확보
  • 피치·젯스타는 모바일 탑승권으로 게이트 통과 가능
  • 수하물 접수 카운터는 탑승 45분 전~20분 전 사이. 넉넉히 80분 전 공항 도착 권장

노선별 최적 LCC 조합 추천

  • 도쿄 → 오키나와 (나하): 피치 나리타발 or 젯스타 나리타발 (4,000~5,000엔). 여행 일정에 맞는 편 선택
  • 도쿄 → 삿포로 (신치토세): 피치, 젯스타, 스프링 모두 경쟁적. 짐 없으면 최저가 잡기. 짐 있으면 Airdo 하네다발 고려
  • 오사카 → 오키나와: 피치 간사이발이 독보적. 직항 4,090엔~
  • 도쿄 → 규슈 (후쿠오카·나가사키·가고시마): 짐 없으면 LCC. JR패스 보유자면 신칸센 (패스 포함 구간)
  • 다도해 섬 호핑 (오키나와→이시가키→미야코): ANA 외국인 패스 10,800엔 균일가 활용이 가장 효율적. 피치도 간사이→이시가키 직항 있음

JR 패스 보유자라면 이렇게 계산하라

JR 패스는 신칸센·특급 열차에 적용된다. 비행기는 패스 무관. 패스 가격이 올랐기 때문에 지금은 단순히 "패스 있으니 신칸센만"이 아닌, 각 구간별로 효율 계산이 필요하다.

  • JR 패스 14일권: 약 70,000엔. 하루 평균 5,000엔 예산
  • 도쿄↔삿포로 신칸센 22,000엔짜리를 패스로 타면 → 패스 4일치 비용 절감
  • 도쿄↔오키나와는 패스 무관 → LCC로 별도 예약이 필수
  • 결론: 홋카이도↔규슈처럼 길게 이동하는 여행이면 패스 가성비 살아있음. 오키나와·이시가키 등 섬 포함 여행은 패스+LCC 혼용 전략이 최적

📝 총정리: 일본 국내선 LCC는 피치·젯스타·스카이마크 세 곳을 기준으로 구간별로 총비용을 계산하면 된다. 나리타 교통비 포함, 수하물 추가 비용 포함해서 비교하면 의외로 스카이마크나 JAL 외국인 패스가 더 나을 때도 있다. 무조건 최저가 기본 요금이 아니라, 최적 가성비를 찾는 게 핵심이다.

에디터 준오

가성비 여행의 정석. 숫자로 검증하고 경험으로 씁니다.